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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위례숲초등학교,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5·6학년 학생 513명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 진행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위례숲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참여해 학교폭력의 다양한 유형과 예방 방법을 이해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례숲초등학교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1~3교시에 걸쳐 5·6학년 학생 513명을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의미와 심각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신체폭력, 언어폭력, 따돌림, 강요 등 학교폭력의 주요 유형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일상에서 가볍게 여길 수 있는 말과 행동도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사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 온라인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해 사이버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온라인에서도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신고 절차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학교폭력 신고센터 이용 방법을 소개하며 피해 상황이 발생할 경우 혼자 해결하기보다 교사나 보호자, 경찰 등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다양한 유형을 배우며 평소 친구들에게 하는 말과 행동을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친구들을 더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례숲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를 기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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