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옥상정원 조성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공공시설 내 유휴 옥상 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작물 재배를 통해 탄소 저감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국민체육센터에서 처음 도입되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는 백운커뮤니티센터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공사는 옥상정원에서 잎채소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이를 수확한 농산물은 지역 주민 및 시설 이용 고객에게 기부함으로써 환경보전과 나눔의 가치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공기업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성화 사장은“옥상정원 조성 사업은 공공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을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녹색공간 확대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향후 공공시설 내 녹색공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및 유관 기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최근 관내 초등학교 180학급을 대상으로 ‘2026년 생태환경·기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생태환경·기후교실’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해 미래세대의 환경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지정돼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교육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생태환경과 기후변화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생태환경 수업은 교내 숲에서 진행해 학생들이 주변 생태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생태미술과 생태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도를 높였다. 기후변화 수업은 교실에서 진행하는 이론 중심 교육으로, 기후변화의 원리를 이해하고 우유팩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환경교육 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며, 지난해 공개 모집으로 선정된 환경교육 강사 19명을 올해 재위촉해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 결과, 최근 3년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4㎍/㎥ 유지되는 등 안정적인 대기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2019년 12월~2020년 3월 처음 시작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 발생하는 겨울부터 이른 봄철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사업장 및 공사장 관리 강화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도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를 기록했다. 2022년 12월~2023년 3월 28㎍/㎥에서 다음 연도에 24㎍/㎥로 하락했고 올해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호흡기 건강에 직결되는 초미세먼지 ‘좋음’(15㎍/㎥ 이하) 등급 일수는 제도 시행 전인 2018년 12월~2020년 3월 동안 단 11일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12월~올해 3월에는 45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월별 농도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12월 20㎍/㎥를 시작으로 올해 1월에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환경교육위원회를 열고, 2027년부터 5년간 추진할 ‘제2차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으로, 시는 체계적인 환경 정책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제2차 환경교육계획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환경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실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 시는 지역 내 산재한 교육 자원을 하나로 묶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환경 교육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모든 연령대와 계층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과정을 확대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안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13일 시민공론장을 개최해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한다. 이후 공론화 과정을 거쳐 도출한 보완 사항을 반영해 오는 11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영 결과,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시행 전 대비 45% 개선됐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12월~이듬해 3월)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대책을 시행해 미세먼지 발생과 농도를 줄이는 제도로, 2019년 12월 처음 도입됐다. 이번 기간 시흥시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12월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시가 추진한 강화된 저감 대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제7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6개 분야 17개 세부 과제를 추진하며 현장 중심 대응을 강화했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48건 단속 ▲노후 건설기계 사용 제한 공사장 8건 점검 ▲공회전 차량 292건 계도 ▲운행차 수시 점검 2,396대 ▲미세먼지 민간감시단 운영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배출원 관리와 시민 참여를 병행하며 저감 효과를 높였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겨울철부터 봄철까지는 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4일 의왕시청소년재단과 함께 의왕시청 사거리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속 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알리고,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공사 및 재단 직원뿐 아니라 관내 청소년환경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참여자들은 ▲안 쓰는 플러그, 바로 뽑아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해요 ▲분리배출 실천, 탄소중립의 첫걸음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활용해 시민과 차량 이용객에게 탄소중립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탄소중립 실천 한마디 적기’행사를 함께 운영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했다. 노성화 사장은 “탄소중립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청소년과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내 공공기관으로서 재단과 협력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에 이바지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사업을 총 1,75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하고, 4월 6일부터 10일까지 2차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대상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ㆍ승합차 소유자다. 올해 총 모집 인원은 440명으로, 지난 3월 1차 모집에서 275대가 신청을 완료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잔여 인원 165명을 추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더 많은 시민이 동참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고금리 기조와 탄소중립 규제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400억 원 규모의 금융 백신을 처방한다. 경기도는 도내 기업들의 저탄소 전환을 돕고 기후위기 대응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특별보증’ 금융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보증의 주요 지원 대상은 태양광 및 에너지 효율화 기업, 일회용품 대체재 제조 기업, 기후테크 육성 기업, 그리고 경기RE100 참여 기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기후 관련 기업들이다. 선정된 기업은 업체당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경기도는 협약 금리에서 2.0%p의 이자를 도 예산으로 직접 지원하는 ‘이차보전’ 제도를 운영해 기업들이 시중보다 현저히 낮은 금리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총 5년의 넉넉한 기간을 보장한다. 올해 사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기후위기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리 체계를 대폭 내실화했다. 기존에는 일부 기업에만 선택적으로 적용하던 ‘탄소회계리포트’ 제출을 이번 보증을 신청하는 모든 기업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 위례송하유치원은 4월 6일부터 8일까지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맞춤형 하남공유학교의 일환인 ‘우리 마을-함께 걸어요, 걷깅’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유아들이 생활하는 마을을 직접 걸으며 탐색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걷기 활동을 통해 기초 체력과 신체 활동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자동차 이용을 줄이는 친환경 이동 실천을 통해 탄소 배출 감소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들은 유치원 인근을 함께 걸으며 주변 환경을 관찰하고 산책로와 다양한 생활 공간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이동 과정에서 꽃과 나무 등 자연을 살펴보며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가던 마을의 모습을 새롭게 바라보며 흥미를 보였다. 만 3세 유아는 “벚꽃이 피었어요”라고 말하며 자연의 변화를 느꼈고, 만 4세 유아는 “엄마랑 와 봤던 버스정류장이에요”라며 생활 속 공간을 떠올렸다. 만 5세 유아는 “나중에 아빠랑 엄마랑 다시 걷고 싶어요”라고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살수차 4대 운영을 4월 3일부터 시작했으며,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 살수차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 투입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특히 산업단지 주변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살수를 통해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는 차량 통행 시, 대기 중으로 다시 날리는 ‘재비산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시는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표면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시민이 체감하는 대기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4대의 살수차를 운행해 연간 4,510km 구간의 도로에 살수를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시민 체감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주기적인 살수차 운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