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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술관'아트뮤지엄 려'2022년 공모전시

제12회 홍해숙 개인전 : 아름다운 기억(Beautiful memories)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공모전시에서 선정된 공모전의 네 번째 전시 홍해숙 제12회 개인전이 5월 27일~ 6월 08일까지 개최된다.


한창 다양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여주시 미술관'아트뮤지엄 려'는 홍해숙 열두 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수채화로 이미 정상급 반열에 올라 있는 홍해숙 작가는 수채화와 아크릴화 40여점을 전시한다. 작품의 내용은 주제에서 말하듯이 아름다운 기억을 꽃과 풍경에 담아 작가의 마음을 표현한 작품들이 주류를 이룬다.


작가는 오래전부터 그의 화폭 속에 많은 꽃을 가꾸어 왔으며, ‘꽃’이란 소재는 “자연의 섭리에 따라 만들어진 매력적인 생명체.”라고 말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어나는 꽃들은 연약한 듯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고고함과 소박한 자태로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힌다.


작가 홍해숙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자신의 작업에서 본인의 심상에 비친 피사체로서, 외형의 아름다움이 전부가 아니라 그 물자체가 가진 내면의 세계가 공존하고 있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작가는 “한시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화폭 안에서 아름다움의 절정을 구가하고 싶다.”고 말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사그라들지 않는 자연의 생명력처럼 작가의 맘에 아련히 피아나는 아름다운 기억들을 담아낸 것 같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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