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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곡동, 구석구석 제초·방제로 우리 마을을 더 깨끗하게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이면 찾아오는 해충을 방제하고, 가로 환경을 저해하는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 작업에 나선다.


제초 작업은 가로수 및 인도 주변에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구간을 위주로, 방제 작업은 방제 민원이 빈번한 야산 인근 지역을 포함한 아파트 및 수목 밀집지역을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제초·방제에 대한 주민 요구에 부응하고자 선제적인 계획을 수립해 5월부터 4개월간 제초작업 3회, 방제작업 2회를 진행한다.


현재 전문가를 활용한 1차 제초작업을 마친 상태로, 잡초의 생육 상태에 따라 6월 말 2차 제초 작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건호 장곡동장은 “장곡동의 도로변 및 가로 환경을 보다 청결하고 안전하게 조성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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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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