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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영통1동, 주거환경 개선 위한 다솜나눔 이불세탁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구에 이불세탁 지원을 실시했다.


‘다솜나눔 이불세탁 지원’은 협약된 세탁소 2곳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여 세탁해주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다솜나눔가게 13호점 래미안세탁소와 14호점 월드크리닝 수원황골점에서 진행했다. 위원들은 코로나 감염예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상가정에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지원을 했다.


조승원 영통1동장은 “이번 사업이 겨울이불 등 세탁이 어려운 거동 불편한 홀몸어르신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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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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