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새로운 4년, 학생성공시대의 시작” 제2기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시대 개막

‘학생성공시대의 시작’을 목표로 한단계 더 힘차게 도약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일 취임식을 열고 민선 4기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본청 정보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학생, 정계 관계자와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성훈 교육감의 취임식을 열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학생 성공 시대를 여는 학생중심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타고난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 ▲미래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 함양 ▲ 세계를 품은 인천교육 등으로 인천의 아이들이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는 시민으로 자라도록 새로운 4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에는 국악합창단 예술감독인 백현호 소리꾼의 공연과 1기 교육감 재임시절 대표적인 공약으로 개교한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 등이 어우러져 학생 성공시대의 도약을 알렸다.


도 교육감은 “이념이나 진영을 떠나 모든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현장형 교육감이 되겠다”며 “오직 아이들만 바라보며 학생성공시대를 책임지는 새로운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수봉산 현충탑, 인현동 화재 참사 희생자 위령비,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에서 차례로 참배한 뒤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