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통문화관에서 다양한 체험 즐겨요”

수원전통문화관, 세시풍속-북새통 ‘초파일’ 행사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오는 11일(토) 전통문화 행사 ‘세시풍속-북새통 : 초파일’을 진행한다.

 

오래 전부터 ‘초파일’은 종교와 상관없이 우리 민족이 함께 즐겨온 민속명절로 연등행사(燃燈行事)와 관등(觀燈)놀이 등 갖가지 행사를 즐겨왔다.

 

특히, 등을 다는 것은 생명의 근원이라는 보편적 의미와 선조들이 농사를 지으며 해마다 지냈던 세시풍속으로 오늘날까지 전승되어지고 있다.

 

수원전통문화관은 수원시민과 관광객이 초파일 세시풍속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민화 양초 만들기, 한지등 만들기, 무지개떡 시식, 연꽃차 시음, 콩볶기,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예술 체험을 진행한다.

 

모든 체험은 당일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준비된 재료가 소진되면 체험은 마감된다.

 

한편, 수원전통문화관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혀져가는 한국의 세시풍속문화를 알리기 위해 ‘세시풍속-북새통’을 매월 진행한다.

 

오는 6월에는 ‘북새통-단오’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www.sw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