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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하나금융그룹과‘국공립어린이집 지원 MOU’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지난 9일 서울 명동 하나금융그룹사옥에서 하나금융그룹과 ‘국공립어린이집 건립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23개 지방자치단체 관계자와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박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그룹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그룹에서 저출산과 육아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2019년 하나금융그룹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에 지난 4월 화성시가 선정돼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총사업비 46억 원(시 23억 원, 하나금융그룹 16억 원, 국·도비 7억)이 투입돼 송산그린시티 새솔동에 정원 120명, 1,200㎡ 규모의 (가칭)시립새솔하나어린이집이 들어선다.

 

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설계․시공 후 화성시에 기부채납하며, 2021년 개원 예정이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현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현안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에 감사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개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양질의 공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재 53개소인 국공립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143개소까지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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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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