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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노인종합복지관 지역 어르신 복날 삼계탕 행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한석)은 7월 14일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듬뿍 여름나기 복날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삼계닭은 지역사회를 통해 후원받으며, 운암예술단 자원봉사자와 복지관 직원 30여명이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점심 식사로 대접하였다. 그중 거동이 불편해 경로식당 이용이 어려운 51명의 어르신을 위해서는 복지관 직원들이 삼계탕을 직접 배달해 제공해 드렸다.


어르신들은 “복지관에서 복날을 맞아 맛있는 삼계탕과 수박을 주니 너무 행복하고, 덕분에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조한석 관장은 식사에 앞서 어르신들께 “매년 진행된 복날 맞이 행사를 올해는 500 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저희 기관에서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과 시원한 수박을 많이 드시고 더위 잘 이겨내시라”고 응원했다.


또한, “항상 어르신들을 존중과 감동으로 모시고,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복지관에 자주 오셔서 활기를 얻고 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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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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