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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철도 신호시스템 및 무인운전’ 주제로 제7차 철도 아카데미 개최

‘철도 신호시스템 및 무인운전 기술’ 주제로 온·오프라인 병행하여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교통공사(사장 직무대행 이회수)는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시군 철도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 강의를 성황리 개최했다.


'철도 신호시스템 및 무인운전 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제7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지난 현장학습에서 나온 시군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이론학습 과정이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서석철 ㈜경인기술 전무이사가 ‘신호 제어설비 개념과 도입 시 고려사항’을, 고영환 ㈜제이브이지 상임고문이 ‘국내 철도노선 신호시스템 적용 상황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철도신호 설비의 기본 개념과 기술 동향을 학습하는 한편, 철도사업 기획 시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도내 철도업무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군-경기교통공사의 협력사업으로, 올해 ‘이론학습’과 ‘현장학습’으로 나눠 총 12회 진행된다.


이회수 경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제7차 경기 철도 아카데미는 하반기 첫 강의로써 지난 현장학습에서의 시․군 요청사항을 반영한 교육 과정”이라며 “신교통수단 도입 방안과 철도 운영 분야 강의 등 도내 철도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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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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