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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17일 의왕경찰서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교통안전문화 인식 확산과 교통약자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청 교통정책과 주관으로 내손중앙로 및 내손로 일대에서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의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거리질서, 교통안전·음주운전 예방 등 기초질서 지키기와 불법 주·정차(5대 불법구역) 주민신고 다수 접수지역 지도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홍보·계도 사항을 전달하고 재개발 지역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시설물 점검 등도 함께 실시했다.


박준희 교통정책과장은 “지속적인 교통안전 계도와 안전시설 개선, 교육과 홍보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성숙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며, “시에서는 지능화 된 교통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내손2동주민센터 앞에 거동이 느리거나 불편한 노약자와 장애인 등을 위한 AI기반의 보행신호 자동 연장 시스템(ITS 구축사업)을 구축했다. 횡단보도 구간에 교통약자가 건널 경우 보행신호 시간을 5∼10초 연장하는 이 시스템은 현재 내손2동 주민센터 외 4개소에 설치돼 안전한 보행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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