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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 재개관 및 기념행사 운영

화재 복구 7개월 만에 시민 품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이 7개월간의 화재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 27일 다시 문을 열었다.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2009년에 개관해 지난 12년간 어린이를 위한 독서문화 공간으로 사랑받아왔지만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로 지난 2월 휴관했다.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이번 화재 복구공사를 계기로 낡은 시설을 개보수하고 내부 리모델링 등의 과정을 거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으며, 재개관을 기념하여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8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 벌룸매직쇼’ 공연이, 22일에는 제1회 사계절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내 마음 ㅅㅅㅎ’ 김지영 작가와의 만남이 열릴 예정이다.


어린이 이용자를 위한 일일 특강과 전시도 운영한다. ‘책이랑 쿠키랑’, ‘요미요미 지층 케익만들기’ 특강과 화재 후 개관까지의 과정이 담긴 ‘다시, 두빛’ 사진 전시를 포함해 ‘엘비스의 의상실’ 그림책 원화 전시도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담당자는 “장기간의 휴관을 양해해주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재개관 기념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독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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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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