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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립합창단, 2019 세 번째 기획연주 “음악 愛”

6월 26일 저역 7시 30분 평촌아트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안양시립창단의 금년도 세 번째 기획연주 ‘음악愛’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연주는 김 철 객원지휘자의 지휘로 다양한 레퍼토리로 합창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 10월에 창단 이래 117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그리고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고전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합창공연으로 감동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연주와 공연을 준비해 시민의 마음을 풍성하게 살찌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관람은 8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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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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