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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법' 명사 특강 진행

강형욱 반려동물 훈려사를 통한 펫티켓 강의에 광명시민 480명 참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오는 12월 9일 광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강형욱 훈련사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형욱 훈련사는 ‘개는 훌륭하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개(犬)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는 이번 특강에서 최근 반려 인구 증가로 개물림 사고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는 현실 속에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는 펫티켓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강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우리 시의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반려동물과 관련한 다양한 강연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2019년 반려견 놀이터 개장과 2021년 반려동물문화복합센터 ‘반함’ 개소 등 반려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에서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광명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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