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본동, 2023년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 개시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2023년 노인일자리 활동참여자 30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사업개시 발표 및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1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김포본동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담당하게된다.


노인일자리 활동만 10년 넘게 했다는 한 어르신은 “올해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역을 위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성실히 활동하고 싶다”라는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사업 참여자들은 올 한해 1월~11월까지 김포본동 관내의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일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끝나지 않은 더위의 역습... 여름에 지친 몸,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이상 주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