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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외주차처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니어클럽과 지난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니어 일자리 창출로 주차장 서비스를 향상하고 지역사회 공헌 등을 이행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전담기관의 인프라 및 자원 활용 ▲노년층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공영주차장 환경정비 지원 등이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 계층에게 새로운 활력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맞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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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더위의 역습... 여름에 지친 몸,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이상 주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