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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회관서 양파 직거래 장터 열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는 지난 12일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양파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수지구 여성회관 앞 광장에서 양파직거래 판매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의 도움으로 열린 이날 장터에선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양파 5kg짜리 200자루가 판매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지켜내는 일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줘 고맙다”며 “양파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공직자,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용인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총 17톤의 양파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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