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드림스타트, ‘금융똑똑 경제똑똑’ 금융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광주시는 16일 광주시여성문화센터 강당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똑똑 경제똑똑’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도전 진로탐험대’라는 주제로 KSD 나눔 재단의 후원으로 전문 강사가 파견돼 아이들이 산업의 정의와 발달 과정, 미래에 등장할 산업과 그에 따른 직업의 변화 등의 내용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지루한 강의가 아니라 보드게임과 퀴즈로 재밌게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교육이 끝나고 나니까 드론 공학자, 크리에이터 등 되고 싶은 직업이 많아져서 고민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자신의 진로를 그려보면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