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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2023년 노인일자리 힘찬 시작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 교육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월15일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2023년 오학동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서는 안전한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건강관리와 안전대책 등을 당부했다.


특히 오학동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수시로 안전교육을 강화함으로써 각종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어르신들의 즐겁고 보람있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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