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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점동면, 2023년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 사업 추진 시 유의사항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18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시가지, 골목길, 테마공원 등 지역 환경정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김동윤 점동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도록 유의해 주고 점동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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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더위의 역습... 여름에 지친 몸,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이상 주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