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여성새일센터, 2023년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특강 실시

광명시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의 전문성 강화 및 경제 활동 참여 촉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로 선정된 7개 동아리 52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 및 창업특강을 실시했다.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의 하나로, 동아리를 육성하여 취·창업 전문성 강화 및 새로운 경력개발 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경력과 숙련의 기회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경기도 특화 사업이다.


이번 창업특강은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가 정신을 보유한 여성 창업가를 육성하고자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하루 3시간씩 이틀간 ▲여성 기업가 정신의 이해 ▲비즈니스모델 캔버스 작성 등 현장 중심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디딤돌 취·창업동아리 ▲지구애(愛)나비 ▲손만세 ▲다함빛 ▲광명스타 ▲소셜다이닝 마음터치 ▲핸·쏘 ▲인지놀이뱅크 등 총 7개 동아리는 창업특강을 통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올해 안에 성공적인 취·창업과 협동조합 설립을 목표로 세웠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 디딤돌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여성의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끝나지 않은 더위의 역습... 여름에 지친 몸,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이상 주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