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발의....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의회 서창수 의원은 '의왕시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발의를 위해 13일 의왕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장애인 부모연대 및 장애인 부모회 등 의왕시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서 의원이 발의 준비중인 제정 조례안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발달장애인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지역사회의 협력체계 구축, 자문기구 설치와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까지 포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서창수 의원 주재로 제정 조례안의 취지와 세부내용을 설명하고 참석한 관련 단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관련 노인장애인과장(방경미)이 배석해 부연 설명을 하는 등 참석한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A씨는 “시에서 매년 발달장애인의 조기발견부터 평생교육, 재활, 직업훈련 등 종합복지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기존보다 더욱 체계적인 지원근거가 마련되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장애인 단체의 운영위원으로 활동해 오며 발달장애인의 상담, 교육, 직업훈련, 돌봄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고, 발달장애인의 부모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위해 시민과 소통의 기회를 많이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