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제3회 기호 자치의정대상 ‘우수의정 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3월 14일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제3회 올해의 기호 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기호 자치의정대상은 ‘지역일꾼’, ‘공약이행’, ‘우수입법’, ‘우수의정’ 총 4개 분야별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경기도 내 광역·기초의원을 선정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지미연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활동 등을 통해 도정 주요사업이 법적 근거와 조례에 따라 투명성 있게 추진되는지를 점검하고, 바람직한 정책방안과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여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집행기관의 예산낭비 요인을 최소화하고, 도민의 편의성 증진 및 시급성을 고려한 심도 있는 심사로 예산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 인사와 협치에서의 불통을 지적하여 여야정협의체 구성이라는 성과를 도출했으며, 산하기관 인사청문회 확대 실시 등 경기도정을 견제하는 역할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지미연 의원은 누구보다도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미연 의원은 “기호 자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도민의 눈높이에서 도정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의 칼럼, "푸바오가 남긴 것"
[에버랜드 송영관 사육사 칼럼]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참 어려운 시기였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모든 것이 멈춘 것 같았다. 사람들은 마스크 아래 각자의 표정과 감정을 가린 채 서로 거리를 둬야 했다. 일상 또한 제한되었고 지치고 힘든 시기였다. 그러나 조용해진 바깥 세상과는 다르게 손바닥만 한 스마트폰 속 세상은 다른 속도로 흘러갔다.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주는 글과 영상도 있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극적이고 불안한 소식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멈춘 듯 멈추지 않은 듯, 연결된 듯 단절된 듯, 끝이 보일 듯 말 듯…. 외로움으로 영혼을 잃어가고, 위기를 마주하고, 좌절했다. 불행한 시기였다. 그즈음이었던 7월, 우리 앞에 한 신비한 생명체가 나타났다. 바로 국내 최초 아기 판다 '푸바오'였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신비한 이 생명체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렸다. 푸바오와 판다의 삶은 마음 아픈 소식들을 보고 듣고 견뎌내느라 지쳐 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달래주기에 충분한 듯했다. 엄마 판다 '아이바오'의 헌신적인 육아에서 무한한 사랑을, 사육사들의 진정성 있는 교감과 관계에서 진심을, 푸바오의 성장 과정을 응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그 안에서 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