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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 친환경 실천 문화 조성사업 '어르신 환경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과정' 개시

환경문제와 동화구연에 관심있는 광명시 거주 만 65세 이상 어르신 20명 모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립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어르신 환경동화구연 지도사 양성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23 어르신 환경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은 어르신들이 직접 환경과 동화구연에 대해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아동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가정과 지역사회에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어르신 환경동화구연지도사들은 아동 맞춤형 환경동화구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만 65세 이상 환경과 동화구연에 관심이 높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총 20명이 참여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철산복지관장 인사말 ▲철산복지관 소개 및 라운딩 ▲사업기획 배경 및 연간 일정 공유 ▲참여 어르신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선 철산복지관장은 “어르신들께서 환경문제와 동화구연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뜨거울 줄 몰랐다”며, “지역복지관으로서 주민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이야기를 듣고 반영하기 위한 노력들을 더욱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교육을 토대로 향후 지역 아동들에게 왜 환경문제가 심각한지, 직접 들려주시며 선배 시민으로써 환경 실천을 위한 일들에 적극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조 모 어르신은 “환경에도 평소 관심이 있었고 동화구연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에 함께 공부하고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활동이 생겨 정말 좋다”며,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고, 적극적으로 참여 할 생각이다”고 참여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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