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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교육지원청, MZ세대 공무원 ‘맞춤형 급여 코칭’으로 돕는다.

'매월 성장하는, 성남 새내기 급여 코칭'으로 공직 적응 지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급여지원단을 구성하여 3월 29일에 신규 지방공무원 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첫 직무연수를 실시 했다.


'매월 성장하는, 성남 새내기 급여 코칭' 이름으로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MZ세대 공무원이 소속감을 느끼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입직 초기 지원을 돕기 위해 준비했으며, 급여업무를 처음 수행하거나 업무 적응 지원이 필요한 교직원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활짝 열었다.


급여지원단은 성남 지역 교육기관에 근무 중인 선배 지방공무원들로 구성됐으며, 자발적 참여를 통해 공직사회 세대 가치관 변화와 조직혁신을 위하여 의기투합했다.


주요 운영 내용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월 1회 정기 직무연수 운영 ▲선・후배 멘토링 활동 ▲학습동아리 연계 ▲공직 온보딩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신규 공무원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공사계약지원단을 함께 운영하여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계약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학교중심 행정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현장의 MZ세대 공무원들이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교와 적극적 소통, 부서 간 활발한 협업을 통해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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