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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지역사회에 ‘핸드위빙 교육봉사’ 활동 진행

“학교 밖 청소년이 군포시 지역주민을 위해 티코스터 만들기 교육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일 군포시 삼성마을 1단지 경로당 앞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핸드위빙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핸드위빙 교육봉사 활동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자립기술훈련에 참여한 7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고, 자립기술훈련에서 배운 핸드위빙 기술을 간략하게 체험할 수 있는 티코스터 만들기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 청소년들은 교육봉사 활동에 대해 “다양한 연령대의 군포시민들에게 티코스터 만드는 방법을 전달하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배운 정보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것에 뿌듯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배운 것을 누군가에게 가르쳐보는 경험을 통해 배웠던 부분을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핸드위빙 교육봉사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은 추후 핸드위빙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며, 작품 전시회 및 체험을 통해 군포시민과의 교류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은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고 참여하는 사람들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 및 인식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 중단 청소년(만 9세~24세)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설 및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안내 영상은 유튜브 채널(군포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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