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 김포골드라인 역명부기 입찰 실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6개 역 (양촌, 장기, 운양, 걸포북변, 사우, 고촌) 대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6개 역(양촌, 장기, 운양, 걸포북변, 사우, 고촌)에 대한 추가 ‘역명부기 유상 판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역명부기’는 역 주변 주요 기관의 인지도 향상 및 철도 이용 고객 편의를 위해 공익기관이나 학교, 병원, 대형 쇼핑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의 명칭을 역명판과 안내시설, 노선도 등에 기존 역명과 병기하고 열차 내 방송 시 안내하는 광고 등을 말한다.


현재 김포골드라인 양촌역, 구래역, 마산역, 걸포북변역, 사우역(김포시청역), 풍무역의 총 6개 역은 사용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역명부기 중이며, 양촌역, 걸포북변역, 사우역은 오는 6월 5일 계약 만료된다.


이번 역명부기 신청대상은 역사 반경 약 1km 이내 소재 기관으로, 미풍양속 및 시 이미지 저해 우려가 없고 공중에 안내가 필요한 기관으로, 김포시는 참가 자격에 적합한 신청기관 중에 기초금액 이상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1개 기관을 1개 역에 선정해 3년간 사용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참가 희망 기관들에 가급적 현장실사를 통해 역명부기 안내표지 위치 등을 확인하고 입찰공고문의 대상 기관 참가 기준 및 사업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입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입찰 공고는 오는 29일부터 김포시 홈페이지 또는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오는 6월 2일까지 신청서와 입찰서를 접수하면 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