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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취임 1주년 "인구 100만 행정체계 구축하겠다"

"100만 시민시대, 희망화성 위해 4개 구청 신설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는 곧 100만 시민시대, 특례시다운 특례시, 희망화성을 만들어 가겠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정명근 화성시장은 4일 시청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1년 성과보고회' 기자회견을 갖고 이와 같이 역설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민선 8기 화성시는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들기 위해 '균형,혁신,기회'의 3대 중점가치와 5대 비전, 그리고 소통이라는 최우선 가치 속에 '민생과 대전환'에 역점을 두었다"고 선포했다.

 

이어 "교통과 경제, 복지와 문화, 체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시민의 삶이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가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먼저 100만 화성 시민시대를 맞이해 지난 3월에는 자문기구인 '균형발전위원회'를 발족했으며, 지난 6월28일에는 '시민중심 100만 특례시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균형발전 정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달 21일에 개원하는 화성시연구원은 100만 특례시에 걸맞은 시정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맞춤형 프로젝트를 발굴해 화성시의 미래를 견인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명근 시장은 마지막으로 "저는 화성시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특례시다운 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보다 더 집중하겠다"며,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고 대도시 행정 수요를 뒷받침할 4개 구청을 신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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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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