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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전국 '마이스인'들의 축제 열렸다

‘2019 수원경기마이스데이’, ‘대한민국 MICE대상 및 컨퍼런스’ 동시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경기도·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9 경기마이스데이’,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경기마이스데이와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는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을 기념해 처음으로 동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경기지역 마이스 관계자뿐 아니라 한국 마이스업을 대표하는 전국 각계 마이스인 400여 명이 참여해 2019년 마이스 산업을 결산하고 한국 마이스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ICT를 활용한 미팅 테크놀로지 적용 확대 및 그린 마이스 활성화’을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는 기조 강연, 마이스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IT기업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또 올 한 해 마이스 산업을 빛낸 유공자를 시상했다.

경기마이스대회는 중국·대만·싱가포르 등 8개국 해외 바이어 30여 명과 국내 셀러 간 비즈니스 상담회 등으로 이뤄졌다. 본 대회에 앞서 4일에는 수원시 초청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해외바이어 환영 만찬이 열렸다.

 

 



염태영 시장은 개회식에서 “내년 호텔, 백화점, 아쿠아리움 등 부대시설이 차례로 문을 열면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은 명실상부한 ‘마이스 복합단지’로 발돋움하게 된다”며 “또 내년 개최할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회의는 ‘환경수도 수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19 경기마이스데이,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 개최로 국내·외에 ‘마이스도시 수원’의 인지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이스 산업은 연관 산업이 다양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굴뚝 없는 황금 산업’,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다.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관광 붐 조성, 도시이미지 상승 등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는 효과가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는 추세다.

마이스는 Meeting Incentive travel Convention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융복합 산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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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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