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 중구가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약숫골도서관과 산전만화도서관에서 지역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도서관도우미 역량강화 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총 7차례에 걸쳐 △도서관이용자 관리 △도서 구입 △도서관리 시스템 활용 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구는 도서관도우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연 1회 진행되던 도서관도우미 역량강화 교육 기초·심화과정을 올해부터 상·하반기 1회씩 총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립도서관 근무자 및 근무 희망자의 실무 능력을 키우고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