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대표자 협의회 및 교육장 정담회 운영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10시에 학부모 참여지원센터에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 3차 협의회 및 하반기 교육장 정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초·중·고 학부모회 대표자들이 학부모회 활동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행복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장과 학부모회 대표자들이 마음터 놓고 학교 현장의 현황과 학부모회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유익한 소통 시간이 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각 학교 학부모회 활동을 주관하여 학생, 학부모, 학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해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현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