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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민 의원,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통한 탄소중립 실천 촉구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지난 21일 열린 제37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가 녹색제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민 의원은 기후변화가 초래한 폭염·폭우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일상의 실천을 강조했다. 나아가, 경기도가 지금 당장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녹색제품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으며, 비싸고 품질이 좋지 않다는 잘못된 인식이 만연하다”고 지적하며, “경기도정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이 나서서 녹색제품 시장 확대하고, 인지도 제고와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용 빈도가 높은 물품을 녹색제품으로 대체하고, 탄소 배출량이 많은 건설자재 품목에서도 녹색제품으로의 혁신을 이뤄낼 것”을 촉구하며, △녹색제품 구매 제약 완화 및 구매 인센티브 대폭 확대, △경기도공정구매플랫폼 적극 활용 등과 같은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경기도가 녹색제품 구매에 앞장선다면, 탄소중립 실현에 한발 가까워질 것이며, 기후 재난 대응에 있어 대한민국의 표준이 바로 경기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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