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공적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 교육 병행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맞춤 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새롭게 위촉되어 위원회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시에서는 지방예산에 대한 개념과 주민참여예산제도 등 전문지식을 위원들에게 전달하여 위원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35명이 참여했으며, 제도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과 공적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청렴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강의를 경청했고, 강의 종료 후 교육 내용 중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강사의 답변을 듣는 것으로 교육은 마무리됐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위원들은 자발적으로 모여 자유토론을 진행하는 등 위원 간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후 해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주민참여예산제도와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바탕으로, 향후 위원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위원분들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시민들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국민을 뭘로 알고"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가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음주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김 씨가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건,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있다는 게 경찰입장이다. 사고 이후 사라진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를 찾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도 청구된 시점에서 김 씨의 소속사는 수 일 후 예정된 공연을 그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씨가 음주 뺑소니 혐의 뿐만 아니라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와중에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의 이광득 대표는 16일 오전 ‘뺑소니 대리 출석은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