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계약 교육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센터 내 꿈마을 회관에서 청년창업가 24명을 대상으로‘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투자계약’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타트업의 사업자금 확보 방법, 투자 유치 및 계약 실무 등을 알기 쉽게 풀어 창업가들이 사업 초기에 겪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최철민 변호사(최앤리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이날 강의에서 투자계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과 실무 지식을 자세하게 안내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시니올라 지민 대표는 “막막했던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계약 전략과 실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현 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은 “2024년도 청년창업가를 위한 ‘창업 입문 교육 프로그램’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 중으로, 기업의 안정과 성장에 이바지하는 창업지원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