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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간부공무원 84명, 소통리더십 실천 선서

김포시, 2024년 1분기 소통공감 개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간부공직자 84명이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리더십 실천 선언에 나섰다. 미래지향적 조직문화로 나아가기 위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나서 소통공직문화로 나아가겠다고 선포한 것이다.

 

시는 지난 29일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 1분기 소통공감을 개최했다.

이번 소통공감행사에서는 특별히 간부공무원들의 소통리더십 실천 선언문 낭독과 선서 복창이 있었다.

 

민선8기부터 시작된 소통공감 행사는 김포시장이 분기별로 직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직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전 직원과 민간인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5급 이상 간부공직자 대표 2인이 직급·세대간 소통의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소통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김포시의 다짐을 표명하는 소통리더십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후 대표 2인 외 84명의 간부공직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를 복창했다.

 

선언문에는 솔선수범하는 리더, 가깝고 든든한 리더, 소통하는 리더, 책임지는 리더, 함께 하는 리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선언 이후 김 시장은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 시민 3명, 자랑스러운 공무원 4명, 제26회 김포시민의날 기념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16명 등에 대한 시상을 통해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성과와 노력을 격려했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전 직원에게 “다름을 이해하면 소통과 공감으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김포시 공무원이라는 공동체로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과 개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안정된 마음으로 안전한 일터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통공감 행사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경직되어 있던 조직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긍정적인 변화가 느껴져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소통 공감 행사는 권인아 조직활성화 강사를 초청해 MBTI 성격유형검사에 따른 16가지 성격유형의 특징별 상사, 동료와의 소통 방법, 효율적인 업무환경,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을 알아보는 ‘직장에서 활용하는 MBTI’를 주제로 한 소통특강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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