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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청소년센터, 여성마을참여연구소 1, 2호점 개소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4월 3일 여성마을참여연구소 1,2호점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여성마을참여연구소는 2018년부터 본점(원미동,부천여성청소년센터) 활동을 시작으로 밤거리 조도 개선, 폭력예방, 기후위기 등 마을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만들기사업을 전개한 여성 마을 활동 조직이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전국 여성친화마을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한 여성마을참여연구소를 부천 권역으로 확산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여성마을활동가와 코디네이터를 양성하여 왔고, 올해 지역자원과 협약을 통해 1, 2호점 공간을 마련했다.

 

그동안 활동처와 활동 내용을 논의하여 온 여성활동가(22명)와 코디네이터(3명)는 1호점 옥길호반작은도서관, 2호점 더나단공방에서 성인지적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소모임과 학습, 지역모니터링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김수경 센터장은 “여성참여로 시민들이 안전한 마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마을참여연구소 모델을 부천지역에 확산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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