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권선구 평동,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정보 안내 실시

쏠쏠한 정보, 술술 풀리는 노후생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평동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쏠쏠한 정보, 술술 풀리는 노후생활』 찾아가는 복지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쏠쏠한 정보, 술술 풀리는 노후생활』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기초연금 ▲장기요양보험 등 각종 복지제도와 ▲새빛돌봄 ▲새빛톡톡 등 맞춤형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시·동 홍보사항 등과 함께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으로 찾아가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 등 복지지원이 필요한 대상이 적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변 홍보 및 제보를 당부하고,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등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치매검사, 손씻기, 키오스크 활용방법 교육 등 어르신 일상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경로당별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기계(키오스크) 앞에 서 있을 때 뒤에 사람이 있으면 조바심이 나서 땀이 났었는데 이제는 용기가 난다.”라며 경험담과 함께 자신감을 나타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