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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회 정기회의 개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본격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지난 1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37개 동에서 새롭게 출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들이 참석했으며, 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진행 상황 ▲릴레이 캠페인 ▲임원 워크숍 추진 등 사업을 설명하고 동별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하는 동은 범박동·괴안동·고강본동·고강1동으로 4곳으로, 컨설팅을 통해 각 동네의 특색을 찾고 지역주민의 욕구를 파악하여 그에 맞는 특화사업을 구상해 나갈 예정이다.

 

37개 동은 5월 내로 ‘릴레이 캠페인’ 특화사업을 진행하여 위기 이웃 및 지역자원 발굴 등 주민에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알리고 주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천시는 지난해 동별 워크숍 지원과 달리 37개 동 임원 워크숍을 직접 추진하여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고립 가구 및 고독사’에 대한 특강 및 체험활동, 소통을 통해 위원 간의 결속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왕덕 제3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단위 보호망을 구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계층을 살피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게 함께 공조해 달라”고 말했다.

 

박화복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위원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변화되어 가는 위기 속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촘촘히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부천시도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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