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이웃 발굴 위한 캠페인 나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거북시장 일대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은 부동산, 편의점과 같은 생활밀착형 사업장, 그리고 거북시장 일대 상인들을 방문하여 위기이웃 발굴 홍보 물품 파스와 위기이웃 발굴 제보 스티커, 새빛돌봄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취약계층 발굴에 힘을 모아줄 것을 독려했다.

 

영화동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1차 발굴 조사 및 기초생활수급자 1인가구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 긴급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자원연계 등 대상자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앞으로도 영화동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과 예방적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모두가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