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국화리 패밀리 팜 스테이 참가 가족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5월 개최하는 '국화리 패밀리 팜 스테이' 참가 가족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캠프는 가족 단위의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숲생태체험과 농촌문화체험에 참여하며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을 증진하고자 마련했다.

 

인천 관내 초·중학교 재학 가족을 대상으로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1박2일 간 캠핑을 진행하며, 주 내용은 숲생태체험, 강화농촌문화체험, 교동 화개정원 및 대룡시장 탐방, 플리마켓, 에코백 나눔, 느린우체통 엽서 쓰기 등이다.

 

캠프는 5월 1기, 8월 2기로 운영하며, 1기 참여 가족 신청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학생교육원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원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국화리학생야영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멋진 경험이 되도록 가족캠프를 준비하고 있다”며 “인천 초‧중학생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