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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4년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 강연 시작

인문학 토크 콘서트로 행복한 웃음과 함께 힘찬 출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8일 ‘2024년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 첫 강연을 시작했다.

 

이날은 종교의 벽을 넘어 강연과 웃음으로 함께 소통하는 성직자 듀오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을 초청해 시원하고 명쾌한 입담으로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인문학 토크콘서트 – 온전한 나, 온전한 삶’이라는 주제의 이 강연은 사전에 접수된 시민의 질문에 대해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시간으로 400여 명의 많은 시민이 관객석을 가득 채워 성황리에 운영됐다.

 

‘평택시민행복 명사특강’은 다양한 주제의 전문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지식과 지혜를 더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20년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인문학·사회·경제·예술·기후위기 등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사회트랜드를 반영해 9강의 특강과 우리 지역의 인재를 초청해 인생 경험과 성공적인 삶의 발자취를 배워볼 수 있는 지역 명사 아카데미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나와 비슷한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어보고 함께 고민하고 해답을 듣는 시간을 통해 큰 힐링의 시간이 됐고, 나이가 들수록 몸 건강과 더불어 마음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는 성진스님의 말씀이 와 닿았다”며 강연 소감을 말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2006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 문화예술교육, 시민참여교육, 학력보완교육, 기초문해교육, 직업능력교육, 인문교양교육 등 분야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택시 평생학습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4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는 이 강연은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접수 및 현장 입장도 가능하며 평택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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