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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추가 선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지난 4월 18일 김포시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2024년 제2회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 3. 12.부터 4. 1.까지 21일간 진행된 '2024년 제1회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 참가한 김포시 관내 15개 업체(49개 품목)에 대해 평가했다.

 

이번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 모집에는 베이커리, 한우·한돈 세트, 캠핑장 할인권 등 가공식품, 축산물, 관광·서비스 상품 등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참가했다.

 

이날 참석한 김포시 답례품선정위원회 김종찬 위원장은 “김포시 고향사랑기부제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답례품 공급업체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줘 기쁘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리 시 기부자들에게 양질의 답례품을 공급하는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향후 최종 평가 과정을 거쳐 공급업체를 선정해 선정된 답례품을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등록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기부자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는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하여 김포시를 응원하는 기부자분들의 선의에 보답하고자 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 및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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