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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 마음치유 힐링 프로그램 운영

오늘은 힐링 DAY! 나를 위해 Cheer up!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23일 수원 영흥수목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업무와 특이민원 등으로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은 1일차 음악 테라피, 2일차 소울 타로, 3일차 힐링 플라워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된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 정원문화 영흥수목원의 숲 해설사와 함께 하는 특별한 산책 투어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민원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후 4시간(14:00~18:00) 동안 진행되며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추후 프로그램 진행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담당 직원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과 동시에 찾아가는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등록‧인감 동별 자체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민원업무로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한 민원담당 직원들에게 즐거움 가득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신뢰와 감동을 주는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로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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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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