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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익 부천시장, 코리아팩2024 방문해 패키징 기업 격려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천시 패키징 기업 50여 개사 제품 전시·홍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코리아팩 2024’ 및 ‘2024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이하 패키징대전)’ 행사에 방문해 패키징 기업을 격려했다.

 

코리아팩은 국내 최대의 패키징산업 전시회이며, 부천시가 후원하는 ‘패키징 대전(주최: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 주관)’은 패키징산업의 우수기술과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및 제품에 대한 시상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약품 포장기계, 종이완충 포장재, 제약·식품·화장품 포장기 등 부천시 50여 개사 업체가 전시에 참여해 기업 홍보에 힘쓴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전시에 참여한 패키징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기업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코리아팩 개회식에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기업의 판로개척·국제교류·협력·투자의 폭을 더욱 넓히고, 부천시 패키징 기업이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재활용이 가능한 단일재질 투명 맥주 PET’라는 제품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롯데칠성음료(주)를 비롯해 총 41개 기업과 학생 15명, 공로자 2명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부천시 소재 기업인 주식회사 케이알의 ‘셧오프 리필 에어리스용기’ 등 4개 사가 부천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 수상한 기업들의 제품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수상작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부천시는 첨단기술과 융복합이 가능한 금형·조명·로봇·패키징·세라믹 산업을 5대 특화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를 통해 친환경 패키징 기술개발 및 시험분석,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전문인력양성 교육을 지원하는 등 지역 패키징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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