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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소소한 힐링 플라워’ 직장동호회, 평택시립노인요양원에 ‘카네이션 센터피스’ 전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공무원 직장동호회 ‘소소한 힐링 플라워’는 27일 돌아오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평택시립노인요양원에 카네이션 센터피스와 음료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소한 힐링 플라워 동호회’는 평택시청 소속 공무원으로 2024년 2월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플라워클래스를 통해서 일·가정 양립의 고충을 완화하고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한 가정문화 형성과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속하여 조직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자 운영되고 있다.

 

회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카네이션 센터피스를 만들기 위해 새벽 꽃시장에서 꽃 사입부터 센터피스 만들기까지 직접 체험했으며, 완성된 작품은 청북읍 소재 평택시립노인요양원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박주홍 회장(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은 “이제 배우는 단계라 실력이 좀 부족하지만,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만들게 됐고 알찬 휴일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소소한 힐링 플라워’ 동호회는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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