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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최종 메달집계 3위로 마감

14종목 200명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파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파주시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서 최종 메달집계 3위, 종합순위 1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선수 96명, 보호자 40명 등)을 파견한 평택시는 금메달 3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7개를 획득하여 총 60개 메달로 최종 메달집계에서 성남, 수원에 이어 3위를 달성했다.

 

점수제로 산정되는 종합순위에서는 11위를 최종 기록하여 지난 4월 18일 평택시 선수단 출정식에서 공표된 종합순위 10위권내 진입의 목표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하지만, 이번대회에 참가한 14개 종목 96명의 선수단은 직전 대회보다 향상된 기량을 선보이며 2025년 가평군에서 개최되는 차기 대회의 선전이 기대된다.

 

특히, 지난 4월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된 개회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 도의원, 서현옥 도의원, 윤성근 도의원,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 등과 함께 우리시 선수단을 현장 격려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대회 최선을 다해준 우리시 선수단에 감사하다.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갖고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형겸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먼 곳까지 응원와주신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포함한 모든 내빈 분들과 임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우리시가 앞으로도 계속 선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이번 대회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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