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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여성청소년센터, 지역 공방과의 상생 기반을 만들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지난달 26일 지역 소규모 공방 대표들과 ‘지역 공방 연계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패브릭 소품 ‘안나아트(대표 김혜진)’, 토탈공예 ‘소소한 향기(대표 진미란)’, ‘투정공방(대표 박미정)’과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공방 장터 운영 △공동 프로젝트 기획 △마을공유작업실 협력 강좌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상생 구조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공방 연계 협약을 체결한 섬유연구소와 목공, 가죽공방의 대표와 함께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메이커 스페이스 강좌 협력과 4주년 기념행사 기획·운영을 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는 여성 공방 대표를 지역에 소개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본 협약을 통해 부천여성청소년센터는 패브릭 아트와 토탈공예로 더욱 다양화된 여성 공방 대표와의 네트워킹에 큰 기대를 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만들어 지역 내에서 다양한 공동작업 등을 지원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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