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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학교 학생맞춤통합지원단 구축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과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통합지원을 위한 역할 모색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이 관내 모든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을 구축하고 2일 연수를 실시했다.

 

교감 및 담당자로 구성된 학생맞춤통합지원단은 연수를 통해 통합지원단의 운영 방안 및 교육복지안전망 확대 운영을 위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특히‘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저자 동패고등학교 강지나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몰랐다면 알아야 하고 안다면 외면해서는 안 될 목소리, 빈곤과 청소년에 대한 한 교사의 책임감 있는 10년의 기록을 진솔하게 듣게 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생들이 힘들 때 누군가의 도움은 학생들에게 큰 자원이 될 것이다. 통합지원단의 체계적인 구축이 학생들이 성장하는 지지체계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교육지원청-지역기관과 유기적 소통을 통해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 및 통합적 지원을 도와 학생의 학교 적응력 항상과 교육적 성장을 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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