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4년 오산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같은 날 개최된 오산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한 아동과 보호자 등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퀴즈 ▲아동학대 바로 알기 ▲경찰관 직업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아동학대 신고 요령 ▲아동학대 인식개선 등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오산시, 오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경찰서, 오산화성교육지원청,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단체에서 참여했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활성화해 위기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경·학 협력을 굳건히 해 위기아동 발굴 시 아동을 즉시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