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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미디어’ 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제작 단편영화 선봬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특성화 사업 ‘일상이 미디어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초등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 단편영화 제작과 공모전 출품, KBS 방송국 견학으로 진행됐다.

 

방송과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제작을 위한 전문교육이 4회 진행됐으며 총 4건의 단편영화를(▲GPKIDS팀 ‘배신’, ‘열쇠를 찾아라’ ▲HOD팀 ‘난너의친구가아니야’ ▲SYKKK팀 ‘공부없는 세상’) 제작했다. 또한 KBS 견학을 통해 방송 제작 과정과 제작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단편영화는 교육사랑연수원(교육부 인가 제01-3호)이 주최/주관하는 ‘제5회 2024년 KYSFF 대한민국 청소년 스마트폰 봄 영화제’에 출품했으며 결과는 오는 5월 24일 발표된다.

 

제작된 작품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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